안녕하세요. 오늘은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하고 있을 때 모바일 데이터로 전환되는 기능을 끄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기능은 지금 연결 중인 와이파이가 불안정하거나 속도가 느리면 자동으로 모바일 데이터로 전환하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보통 이 기능이 공공장소에 있을 때 잘 전환이 되는 거 같더라고요.
물론 요세 공공장소도 와이파이 공유기가 좋아져서 신호가 세고 안정성도 괜찮은 곳도 많이만 일부 장소는 아직도 불안정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공공장소에서 잠시 기다릴 떄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유튜브를 보거나 뉴스 등을 볼 때 모바일 데이터로 전환된 줄 모르고 계속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월말에는 요금 폭탄서가 눈에 보이게 되는 거죠..
실제로 저도 이 기능 때문에 데이터 폭탄을 맞은 적이 몇 번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안 당하길 바라며 이 글 써봅니다.
이제 이 기능을 어떻게 쓰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설정 탭으로 들어가 줍니다.
여기서 ...을 누른 후 '고급'을 클릭합니다.
고급을 누른 후 '모바일 데이터로 전환'을 비활성화시켜줍니다.
그러면 이제 와이파이가 불안정하든 속도가 느리든 끊어지지 않는 한 모바일 데이터로 전환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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