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성이 야심 차게 출시한 갤럭시 S1의 스펙을 간단하게 소개해주고 주요 기능을 소개하겠습니다.

갤럭시 S1의 CPU는 코텍스-a8 아키텍처 1 GHz 싱글이고 램은 512M입니다.

예전에는 지금처럼 무거운 작업을 많이 하지 않았으니 1 GHz 싱글과 512M으로도 괜찮았겠지만 지금같이 고사향 게임을 돌리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무거운 작업을 할 때는 작동이 안 되는 수준의 스펙이네요;;

디스플레이는 4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했고 해상도 480X800에 삼성이 홍보를 많이 한 슈퍼 AMOLED를 사용했네요.

이 광고 때문에 유명해진거 같은..

카메라는 전면(디스플레이) 카메라는 30만 화소이고 후면(뒷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입니다.

지금 카메라 스펙을 보시면 갤럭시 S1 카메라를 매인으로 사용하는 건 당시에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당시에는 간단하게 셀카를 찍거나 물건을 찍는 등은 괜찮았겠지만 세세하고 선명하게 찍을 때는 카메라를 사용했습니다.

크기는 122 X 64 X 9.9 mm이고 무게는 119g입니다.

당시에는 굉장히 크다고 평을 받았습니다.
(이 정도 크기의 폰을 어떻게 주머니에 들고 다니냐?!
이 정도 크기의 폰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주머니가 처진다. 등등)
지금으로 치면 갤럭시 울트라 시리즈나 애플의 맥스 시리즈 같은 걸로 여겨졌다고 보면 됩니다.

저장공간은 8GB, 16GB 중에 선택할 수 있었고 최대 32GB까지의 마이크로 SD 카드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에 저희 집에 있는 갤럭시 S1에 실제로 사용 중인 SD카드 64G짜리 장착해봤는데 인식 안되면서 거기 안에 있는 데이터까지 날아간 적이 있습니다...ㅠㅠ
그러므로 자신의 핸드폰에 마이크로 SD 카드를 삽입할 때는 허용하는 범위에 맞게 사용해야 정상 작동합니다.
(안 그러면 저처럼 큰코다칠 수 있습니다ㅋㅋ)


이제 갤럭시 S1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DMB입니다.
DMB는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의 약자로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을 뜻하는 약자입니다.

그래서 DMB를 해보면 Multimedia(멀티미디어)가 표함 되어있어서 그런지 TV 프로그램과 라디오를 볼 수 있습니다.
(닉값 하네요ㅋㅋ)

DMB를 이용하려면 DMB 안테나를 써야 하는데요.
요새 스마트폰에는 DMB가 없어지고 라디오가 생기면서 유선 이어폰을 꽂은 후 그 유선 이어폰이 안테나 역할을 하여 라디오를 듣는 방식으로 변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영상을 보는 스트리밍이 너무 활성화가 되어있어 점점 DMB가 없어지고 있죠.

하지만 과거에서 그나마 최신 폰인 갤럭시 S10까지는 DMB가 탑재되었습니다.(확실하지는 않음)

그때는 갤럭시 S1처럼 안테나를 이용해지 않고 유선 이어폰을 연결해 그 이어폰을 안테나로 사용해 스포츠, 예능, 뉴스 등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이제 갤럭시 S1의 DMB 사용 모습을 모여주겠습니다.

원레는 안테나를 손으로 안 잡아도 신호가 잡혔지만 출시된 지 12년이나 돼서 그런지 신호가 잘 안 잡혀 손으로 잡아줘야 신호가 잡힙니다.

그래도 요즘 프로그램들 신호가 잘 잡히네요.

나혼자산다 中

손으로 잡았을 때와  안잡았을 때와 차이

 

다음은 카메라입니다.

원레는 지금처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나쁘지 않은 수준의 화질이 나왔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폰은 관리를 잘못해 뿌옇게 보이네요.

갤럭시 S1과 A23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네요

이제 주요 앱들을 보여주겠습니다.

지금 보니 지금의 One UI와 차이가 많이 나네요.

확실히 이때의 핸드폰은 UI가 전체적으로 애플의 스쿠어모피즘을 많이 사용한 거 같네요.

참고로스쿠어모피즘은 쉽게 말하면 사실적인 디자인입니다.

이외에도 궁금한 것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 선에서 알려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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